틴탑이 Mnet 엔터테이너스(연출 박준수) 팀을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틴탑은 1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엔터테이너스의 마지막 촬영을 기념으로 고생한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를 준비했다. 고된 촬영 현장에 등장한 밥차 덕분에 출연진과 스태프는 몸과 마음에 기분 좋은 에너지 충전했다.
틴탑은 “엔터테이너스 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쓴 현수막을걸었다. 틴탑 관계자는 “팀탑이 엔터테이너스 제작진에게 많은 애정을 갖고 있다. 멤버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촬영 일정 속에서 고생하는 엔터테이너스 팀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었고, 마지막 방송까지 잘 끝났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틴탑은 15일 새 앨범 틴탑 엑시토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틴탑이 출연하고 있는 Mnet 엔터테이너스는 11일 종영한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