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서울 부산 인천 릴레이 사인회

위너/2014-08-12(한국스포츠)/2014-09-03(한국스포츠)

YG 신인그룹 위너가 서울,부산, 인천, 김포를 오가며 개최한 데뷔앨범 음반 발매기념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위너는 YG팝업스토어가 개설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서 2일 사인회를 진행했다. 지난달 22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WINNER DEBUT ALBUM 2014 S/S 음반 발매 사인회’를 시작으로 23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 24일 김포 롯데몰 선큰광장에서 연이어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인회는 위너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해 진행한 이벤트로 사전 당첨자에 한해 진행됐다. 사인회 현장에는 당첨된 팬 뿐만 아니라 위너를 보기 위해 외국 팬까지 몰려들었다.

위너 멤버들은 서울, 부산, 인천, 김포 등을 오가며 진행된 릴레이 사인회에서 매회 한 명 한 명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하고 팬의 성원에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위너는 지난달 12일 자정 데뷔 앨범 를 공개한 이후 실시간 차트, 일간차트, 주간차트를 석권하며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