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스포츠단, 인천AG 하키대표팀 출정식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스포츠단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녀 필드하키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동반 우승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출정식은 필드하키 남녀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준비한 행사로, 남녀 대표팀 사령탑인 신석교 감독과 한진수 감독을 비롯해 선수 등 약 60명이 참석해 아시안게임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대한하키협회 명예회장이기도 한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을 잘 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남녀 국가대표팀이 꼭 동반 우승의 쾌거를 이루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2년부터 남녀 하키대표팀을 후원해왔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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