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승무패, 2개 회차 연속 발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4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BMW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31회차와 승무패 27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31회차은 로리 매킬로이, 지미 워커, 부바 왓슨, 짐 퓨릭, 매트 쿠차, 나상욱, 노승열 등 7명이 대상선수로 나선다. 승무패 27회차에는 이들 7명 포함한 세르히오 가르시아, 마틴 카이머, 조단 스피스 등 총 10명이 지정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이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금주에 발행되는 골프토토 스페셜 및 승무패 게임은 4일 오후 8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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