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달 전 온 국민은 함께 슬퍼하고 분노했습니다. 그 마음은 어디갔나요? 세월호법을 놓고 국민 여론은 완전히 갈렸습니다. 지금은 반반으로 나뉘어 싸울 때가 아닙니다.
- 135일 전처럼… 대한민국이 함께 눈물 흘리고 분노해야 한다
- "한국 정부, '세월호 상처'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 차 소유주면 누구나 등록·영업 가능한 '우버엑스' 시범 운행… 택시업계 반발 거세질 듯
- 서울시, 택시 면허가 없는 사람이 승객을 운송하는 것 자체가 불법
- "남측이 비용 문제 등 시비"
- 2차 고위급 접촉 불투명… 남북관계 경색 지속
4. [교육희망프로젝트] 꼴찌를 위한 학교 - 인생역전, 아름다운 날갯짓
- "널 이해해" 선생님의 관심받자 싸움꾼서 모범생으로
-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안 되는데 선생님은 답답하다고 다그치기만"
- "아이들 능력은 제각각… 교과로만 평가 말고 강점 찾아줘야"
5. 서울시 "석촌 싱크홀·동공, 지하철 부실공사 탓"
- 주민들 불안 최소화 위해 市, 노후하수로 점검 등 특별 대책
- 삼성물산, 책임지고 복구할 것
6. 삼성-CJ 화해하나
- 범삼성가, 법원에 이재현 CJ 회장 항소심 선고 앞두고 탄원서
- 상속 법적 다툼 등 앙금 털기 주목
- 아베 총리는 2012년 집권 이후 과거사 반성한 무라야마 담화와 고노 담화 대신하는 새로운 담화의 필요성 주장
- 일본 내 보수 우경화 움직임에 맞물려 기존 담화 뒤집는 발표를 단행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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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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