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팬 69% “매킬로이,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언더파 전망”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9일 미국 메사추세스에서 열리는 PGA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0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9.48%가 1번 선수인 로리 매킬로이의 언더파 활약을 내다봤다.
5번 매트 쿠차가 66.41%로 뒤를 이었고, 2번 지미 워커(65.33%)를 비롯해 3번 부바 왓슨(60.73%), 4번 짐 퓨릭(60.65%) 등이 과반수 이상의 언더파 지지율을 획득했다. 반면 6번 나상욱과 7번 최경주는 각각 48.09%와 43.71%에 머물러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매킬로이(26.84%)가 가장 낮은 3~4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고, 1~2오버파로 나타난 최경주(24.76%)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1~2언더파가 1순위를 차지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30회차는 29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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