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예술 프로그램 ‘고마 내가하까’
부산문화재단 9~12월 6개 강좌 진행
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감만창의문화촌에서는 하반기 생활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고마 내가하까’를 9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공예, 회화, 연극, 도예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감만창의문화촌 입주작가들과 지역 예술가들이 ▦엄마와 함께하는 다문화 체험 연극놀이(문화소통연대이야기) ▦지구를 사랑한 예술가-업사이클링아트(김경화, 윤필남 작가) ▦우리 마을 풍경화(김화주 작가) ▦가족과 함께 우리집 도자 그릇 만들기(박재형 작가)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김보경 작가)등 6개 강좌로 진행한다.
부산문화재단 송수경 창작공간팀장은 “이번 하반기 생활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은 이전보다 더욱 풍성하게 운영된다”며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과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프로그램을 적절히 구성해 생활문화예술의 폭을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문의 감만창의문화촌 홈페이지(gamman.busanartspace.or.kr), 전화 (051)745-7249) 김창배기자 kimc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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