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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주로 딱, 70년 전통 '백화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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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주로 딱, 70년 전통 '백화수복'

입력
2014.08.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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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추석 선물용으로 70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사진)을 선보인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술로, 국내 차례주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사랑 받는 제품이다. 특히 국산 쌀을 원료로 하고 특허 출원까지 마친 우리 균주를 사용,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외관 포장에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병목 캡실(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에는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풍긴다는 점도 특징이다. 또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제례와 선물 모두에 안성맞춤이다.

차례용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등 3가지 제품으로 나와 소비자가 각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5,200원 ▦1ℓ 7,000원 ▦1.8ℓ 11,000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대대로 사용하던 쌀을 엄선해 정성껏 빚은 차례주”라며 “가격도 5,000원대에서 1만원 대까지 다양하고 경제적인 만큼 명절 아침 온 가족이 함께 차례를 지내고 마시기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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