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중동의 불안정한 민주주의 상황을 나라별로 분석하고, 지속적인 민주주의 발전 조건 등을 제시하는 국제학술회의가 27, 28일 서강대에서 열린다.
‘부유하는 아시아 민주주의와 지속 가능한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학술회의는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와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등이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인도, 태국, 이란,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와 중동 9개국의 민주주의 상황을 점검한다.
이태무기자 abcdef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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