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 공식 음원 제작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조직위원장 김정태)의 새로운 공식 음원이 나온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5일 하나금융그룹 대회의실에서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학과장인 손무현 교수, 장혜진 교수, 조성남 하나외환여자농구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 공식 음원 조인식을 가졌다.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은 지난 해 한국 골프 사상 첫 주제곡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손무현 교수는 “세계 최고의 대회에 어울리는 곡으로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대회가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식 음원은 대회 직전에 발표되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음원은 중계방송 등에서 적극 활용되고 출전 선수 환영 만찬에서 선보이게 된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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