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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스페셜 22회차 더블, 348명 적중

입력
2014.08.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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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스페셜 22회차 더블, 348명 적중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지난 24일 열린 인천-제주(1경기), 수원-성남(2경기)의 K리그 클래식 2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22회차 더블 게임에서 2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가 모두 348명이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83.4배에 해당하는 적중 상금을 가져간다고 밝혔다.

인천-제주전의 0-0 무승부와 수원-성남전의 1-1 무승부 등 대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예측한 적중자들 가운데 1만5,000원을 베팅한 축구 팬 1명은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125만1,000원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최소 베팅 금액인 100원을 건 162명에게는 각각 8,340원씩 돌아간다.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 제주의 시즌 22라운드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수원은 성남과의 경기에서 성남 김태환에게 선취골을 내줬지만 산토스가 만회골을 터트려 무승부를 얻어냈다.

축구토토 스페셜 22회차의 환급금은 25일부터 내년 8월24일까지 스포츠토토 판매점 또는 지정된 은행에서 환급 받을 수 있다.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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