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 승무패 게임 연속 발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오는 29일 하이원CC에서 열리는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과 30일 미국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각각 골프토토 승무패 26회차와 스페셜 30회차를 발행한다.
승무패 게임에는 김효주를 비롯해 허윤경, 장하나, 고진영, 백규정, 김하늘, 장수연, 윤슬아, 김세영, 전인지 등 총 10명이 대상 선수로 지정됐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 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 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이어지는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 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26회차 게임은 28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스페셜 30회차의 경우 29일 오후 6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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