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작년보다 69명이 줄어든 906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내 전형 중 학생부를 통해 선발하는 전형은 학교교과우수자전형과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다. 영농종사자자녀 특기자인 SDA추천 전형과 특기자전형, 신학특별전형은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는다. 정원외로 ▦농ㆍ어촌특별전형 ▦기회균형특별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특별전형 ▦특수교육대상자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학교교과우수자전형은 100% 학생부로 뽑는다. 단 같은 전형에서 선발하는 유아교육학과는 학생부 80%에 지필고사인 인적성고사를 20% 반영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학생부60%, 면접20%, 서류20%로 선발한다. 전형요소 중 서류가 반영되는 전형은 반드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한다.
학생부는 이수단위와 석차등급점수를 반영한다. 교과 성적은 국어, 수학ㆍ영어ㆍ사회, 과학 중 반영교과 영역의 1학년 1과목, 2~3학년 3과목을 각각 합산해 산출한다. 학년별 가중치는 없다.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교과의 전 과목이 반영된다.
특기자 전형 중 어학 특기자의 경우에는 각 해당학과와 관련된 어학 성적을 반영한다. 영어 특기자의 경우 TOEIC, TOEFL IBT 성적을 반영하며, 중국어 특기자의 경우 신HSK 점수가 중요하다. 일본어 특기자는 JPT, JLPT 성적을 반영하여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의 경우에는 수상실적과 실기시험 등을 반영하게 된다.
면접고사는 학교교과우수자 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과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수시모집의 모든 전형에서 실시한다. 원서접수를 하고 면접고사에 응시하지 않아 불합격처리 되는 수험생이 있으므로 접수 후 면접고사 일정(9월 25일 오후 2시 학교 홈페이지)을 확인해야 한다.
수시모집에서 수능 성적은 최저학력기준만 적용되나 지정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기준등급이내 성적을 취득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9월 12~18일 사이 진학어플라이닷컴(www.jinhakapply.com)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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