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 부산銀 성세환 회장, 디지털경영혁신대상‘최우수CEO상’ 수상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ㆍ은행장 성세환)은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주최한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성세환 회장이 ‘최우수 CEO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성 회장은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리더십과 변화에 대한 선제적 혁신 실행, 상생경영과 사회적 책임 완수, 고객·직원·사회만족 경영 실천 등 4대 경영원칙을 실현한 공적을 평가 받아 영예를 안았다.
성 회장은 BS금융그룹을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견실한 경영실적을 달성했고 탁월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다산금융상’ 은행부문 금상을 수상하고 중국과 베트남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금융그룹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으로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소비자의 금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마트 채널을 신설하고, ‘Fast Move, Smart Wave’를 통해 제도를 개선하고 혁신대안을 만들어 적기에 실행, 경영합리화를 도모했다.
또한 지속적인 ‘직원 행복 경영’을 실천한 결과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4년 연속 대상 수상은 물론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한 바 있다. 전혜원기자 iamjhw@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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