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상처가 아물 날은 요원해 보입니다. 금배지의 위용은 비리 분야에서 더 잘 드러납니다. 싱크홀은 이제 공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 특검 추천위원 여당 몫 2명 유족·야당 사전 동의 얻도록 잠정 합의
- 입법로비 관련 금품수수 혐의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김재윤, 신학용의원, 해운비리 연루 및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 구속영장 청구
3. 싱크홀 공포 확산
- 주민들 "아이 학원 버스가 다니는 길인데..." 조마조마
- 실드 터널 공법, 발파 어려운 지대서 활용 도심에선 걸음마 수준… 경험 부족 우려
- [기자의눈] '안전특별시' 공약한 서울시, 거꾸로 가나
- ‘중립을 지켜야 하니 그것을 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물음에 인간적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키라는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 폭행·추행 정도 훨씬 심하고 알려지기 전까지 아무 조치 안 해
- 뒤늦게 면피성 영장신청, 시간 끌며 회유·합의 종용 가능성
- 사망시점 6월 2일 이전 추정, 한 달간 3800명 투입하고도
- 동선·최종행적 미궁 속으로 "부실수사" 비판 또 불거질 듯
- 일부 톱스타 1명 출연료가 스태프 1400명 월급 극과 극
- 표준근로계약서 작성 10%대 "제작비 늘어난다" 기피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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