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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8월 19일

입력
2014.08.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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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에서 18일(현지시간) 크리슈나의 탄생을 기념하는 잔마스타미 축제가 열린 가운데 축제의 하일라이트인 '다이 한디' 터트리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인간탑을 쌓기 위해 손에 손을 잇고 있다. 인간탑을 쌓은 뒤 몸이 가벼운 어린이가 맨 꼭대기에 올라 응고된 우유가 담긴 찰흙항아리를 깨뜨려야 한다.뭄바이=EPA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에서 18일(현지시간) 크리슈나의 탄생을 기념하는 잔마스타미 축제가 열린 가운데 축제의 하일라이트인 '다이 한디' 터트리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인간탑을 쌓기 위해 손에 손을 잇고 있다. 인간탑을 쌓은 뒤 몸이 가벼운 어린이가 맨 꼭대기에 올라 응고된 우유가 담긴 찰흙항아리를 깨뜨려야 한다.뭄바이=EPA 연합뉴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에서 마이클 베이든 전 뉴욕시 수석 검시관이 18일(현지시간) 백인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진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의 부검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예비보고서에서는 마이클 브라운이 머리와 팔 등에 최소한 6발을 맞은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마이클 베이든 전 검시관은 JFK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부검을 검토했고 직접 2만 건 이상의 부검을 시행했었다. 세인트 루이스=AP 연합뉴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에서 마이클 베이든 전 뉴욕시 수석 검시관이 18일(현지시간) 백인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진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의 부검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예비보고서에서는 마이클 브라운이 머리와 팔 등에 최소한 6발을 맞은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마이클 베이든 전 검시관은 JFK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부검을 검토했고 직접 2만 건 이상의 부검을 시행했었다. 세인트 루이스=AP 연합뉴스
미국 미주리주 소도시 퍼거슨시에서 백인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진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의 부검 결과가 발표돼 최소한 6발을 맞은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퍼거슨 부근에서 시위자들이 장미꽃을 들고 평화의 행진을 하고 있다. 한편 미주리 주지사 제이 닉슨은 세인트루이스 교외 지역 야간 통행금지를 해제했으며 흑인 소년 총격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와 소요사태을 진압하기 주방위군을 투입했다. 퍼거슨=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미주리주 소도시 퍼거슨시에서 백인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진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의 부검 결과가 발표돼 최소한 6발을 맞은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퍼거슨 부근에서 시위자들이 장미꽃을 들고 평화의 행진을 하고 있다. 한편 미주리 주지사 제이 닉슨은 세인트루이스 교외 지역 야간 통행금지를 해제했으며 흑인 소년 총격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와 소요사태을 진압하기 주방위군을 투입했다. 퍼거슨=로이터 연합뉴스
이라크 이슬람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가 철수한 후 18일(현지시간) 쿠르드자치정부(KRG) 군조직인 페쉬메르가 전사들이 이라크 남부 에르빌의 마크무르 마을 부근에서 주변을 살피고 있다. 한편, 이라크 정부군과 쿠르드자치정부 군은 미군의 지원을 받아 수니파 반군 IS가 장악했던 모술 댐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에르빌=로이터 연합뉴스
이라크 이슬람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가 철수한 후 18일(현지시간) 쿠르드자치정부(KRG) 군조직인 페쉬메르가 전사들이 이라크 남부 에르빌의 마크무르 마을 부근에서 주변을 살피고 있다. 한편, 이라크 정부군과 쿠르드자치정부 군은 미군의 지원을 받아 수니파 반군 IS가 장악했던 모술 댐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에르빌=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도시 루간스크 인근에서 난민들이 탄 버스 피격사건이 발생해 수십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접경인 러시아의 로스토브 지역에 마련된 우크라이나 난민촌으로 가기 위해 기차역으로 향하는 버스를 탄 한 어린이가 차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로스토브=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도시 루간스크 인근에서 난민들이 탄 버스 피격사건이 발생해 수십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접경인 러시아의 로스토브 지역에 마련된 우크라이나 난민촌으로 가기 위해 기차역으로 향하는 버스를 탄 한 어린이가 차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로스토브=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도시 루간스크 인근에서 난민들이 탄 버스 피격사건이 발생해 수십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접경인 러시아의 로스토브 지역에 마련된 우크라이나 난민촌에서 소년들이 뛰어다니며 놀고 있다.로스토브=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도시 루간스크 인근에서 난민들이 탄 버스 피격사건이 발생해 수십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접경인 러시아의 로스토브 지역에 마련된 우크라이나 난민촌에서 소년들이 뛰어다니며 놀고 있다.로스토브=AP 연합뉴스
라이베리아 경찰이 18일(현지시간) 수도 몬로비아에 설치된 '국경없는 의사회'(MSF) 에볼라 치료센터 주위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몬로비아의 에볼라 격리센터서 집단 탈출한 에볼라 환자들을 찾지 못한 당국이 격리센터 주변지역 봉쇄를 검토하고 있으며 라이베리아 군은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폐쇄된 이웃 시에라리온과의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는 사람들에게 발포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몬로비아=AP 연합뉴스
라이베리아 경찰이 18일(현지시간) 수도 몬로비아에 설치된 '국경없는 의사회'(MSF) 에볼라 치료센터 주위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몬로비아의 에볼라 격리센터서 집단 탈출한 에볼라 환자들을 찾지 못한 당국이 격리센터 주변지역 봉쇄를 검토하고 있으며 라이베리아 군은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폐쇄된 이웃 시에라리온과의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는 사람들에게 발포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몬로비아=AP 연합뉴스
일본 됴코에서 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시즈오카 현 고텐바 시의 하가시후지 훈련장에서 19일(현지시간) 실시된 연례 화력 실탄훈련에서 한 병사가 휴대용 대 전차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고텐바=AP 연합뉴스
일본 됴코에서 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시즈오카 현 고텐바 시의 하가시후지 훈련장에서 19일(현지시간) 실시된 연례 화력 실탄훈련에서 한 병사가 휴대용 대 전차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고텐바=AP 연합뉴스
위키리크스 창시자 줄리언 어산지가 18일(현지시간) 런던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년 넘게 에콰도르 대사관에 머물고 있는 어산지는 기자회견을 통해 에콰도르 대사관을 떠날 것이라고 말해 지난 2012년 망명 신청으로 시작된 도피 생활을 끝낼 뜻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런던=신화 연합뉴스
위키리크스 창시자 줄리언 어산지가 18일(현지시간) 런던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년 넘게 에콰도르 대사관에 머물고 있는 어산지는 기자회견을 통해 에콰도르 대사관을 떠날 것이라고 말해 지난 2012년 망명 신청으로 시작된 도피 생활을 끝낼 뜻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런던=신화 연합뉴스
인도와 네팔에서 지난 14일(현지시간)부터 내린 집중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나면서 120여 명이 사망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우타르프라데시주 바라반키 지역에서 보트를 탄 주민들이 침수지역을 벗어나고 있다.바라반키=AP 연합뉴스
인도와 네팔에서 지난 14일(현지시간)부터 내린 집중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나면서 120여 명이 사망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우타르프라데시주 바라반키 지역에서 보트를 탄 주민들이 침수지역을 벗어나고 있다.바라반키=AP 연합뉴스
포토아이/ ** 북한, 량강도 혜산부근의 압록강에서 16일 (현지시간) 한 북한 주민이 배를 저어 통나무들 옆을 지나가고 있다. 밧줄로 한데 묶인 이 통나무들은 배로 운송될 예정이다. 압록강=로이터 연합뉴스
포토아이/ ** 북한, 량강도 혜산부근의 압록강에서 16일 (현지시간) 한 북한 주민이 배를 저어 통나무들 옆을 지나가고 있다. 밧줄로 한데 묶인 이 통나무들은 배로 운송될 예정이다. 압록강=로이터 연합뉴스
캐나다와 미국 국경 부근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17일(현지시간) 경치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캐나다와 미국 국경 부근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17일(현지시간) 경치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캐나다와 미국 국경 사이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17일(현지시간) 폭포 보트 투어 중 폭포가 만든 무지개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캐나다와 미국 국경 사이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17일(현지시간) 폭포 보트 투어 중 폭포가 만든 무지개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관광명소인 웨스트민스터 의사당의 대형 시계탑 빅벤 앞에 매달린 직원들이 청소를 하고 있다. 빅벤의 청소는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시계 표면 및 시계 내부 수리작업도 병행한다. 런던=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관광명소인 웨스트민스터 의사당의 대형 시계탑 빅벤 앞에 매달린 직원들이 청소를 하고 있다. 빅벤의 청소는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시계 표면 및 시계 내부 수리작업도 병행한다. 런던=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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