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상반기 신용등급 하락 기업 11년 만에 최다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상반기 신용등급 하락 기업 11년 만에 최다 外

입력
2014.08.18 18:22
0 0

상반기 신용등급 하락 기업 11년 만에 최다

한국기업평가는 올해 상반기 신용등급 하락 기업이 총 32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21개사)보다 11개사가 증가해 11년 만에 가장 많았다고 18일 밝혔다. 반면 올해 상반기 신용등급이 오른 기업은 9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16개사)보다 7개사가 줄었다. 이 역시 11년 만에 가장 적었다. 한국기업평가 관계자는 “과거에는 투기등급 기업들의 등급이 주로 하락했던 반면 올해에는 동부, 한진, 현대 등 대기업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이 줄줄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원산지 허위 선물세트 신고 포상금 3,000만원

원산지표시를 허위로 한 조기, 쇠고기, 돼지고기, 곶감 등 추석 제수용품과 한과, 특산물 등 선물세트를 발견해 신고할 경우 최고 3,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18일 관세청은 추석을 맞아 19일부터 9월 5일까지 본부세관과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등 전국 41개 세관 직원 180명을 동원해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전화(국번 없이 125)나 인터넷 홈페이지(www.customs.go.kr)로 소비자들의 신고를 받는다. 위반사항이 적발될 때에는 최고 3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되며 5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