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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타임스퀘어에 소통형 옥외광고 선보여 外

입력
2014.08.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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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 18일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 소통형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지난 18일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 소통형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 타임스퀘어에 소통형 옥외광고 선보여

현대자동차가 18일부터 뉴욕 맨해튼에 있는 타임스퀘어에서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쌍방향 소통광고 ‘현대 브릴리언트 인터랙티브 아트’를 선보인다. 현장 방문객이 최첨단 얼굴인식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자세와 표정을 비추면, 옥외광고판 안에 있는 가상의 인물 ‘미스터 브릴리언트’가 다양한 이미지로 꾸며 타임스퀘어를 찾은 많은 사람에게 보여준다. 이미지는 ▲타임스퀘어를 여행하는 여행자 ▲뉴욕을 그려주는 화가 ▲자유의 여신상 등 6가지다.

기아차, 말라위에 희망중학교 건립

기아자동차가 아프리카 말라위에 빈곤층 교육을 위한 중학교를 건립했다. 기아차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말라위의 릴롱궤 지역에서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된 ‘희망중학교’ 개교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말라위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이 학교는 지난해 7월 착공돼 1년여 만에 완공됐다. 이 학교에서는 앞으로 현지 빈곤계층 학생들이 일반 교육을 받고 지역 주민들도 방과 후 교육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폭스바겐, ‘더 컬러런 코리아 2014’ 후원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펼쳐지는 ‘더 컬러런 코리아 2014’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더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5km 레이스다.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컬러 파우더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한다. 폭스바겐은 이번 행사에 더 비틀을 페이스카로 투입해 젊고 경쾌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닛산, UEFA 챔피언스리그 후원

한국닛산은 닛산자동차가 올 시즌부터 향후 4년간 UEFA 챔피언스리그를 후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닛산의 후원 활동은 지난 12일 영국 웨일즈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세비아 FC간의 ‘2014 UEFA 슈퍼컵경기’를 통해 시작됐다. 이번 스폰서십 활동의 이름은 ‘짜릿한 엔지니어’로, 홍보대사는 FC바르셀로나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파리생제르망의 티아고 실바다. 두 선수는 UEFA 슈퍼컵 생중계 중 닛산 UEFA 챔피언스리그 광고의 주인공을 맡았으며, 올 시즌 내내 캠페인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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