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음원을 공개한 지 일주일이 지났으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위너가 부른 노래 공허해는 18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몽키3와 네이버뮤직, 다음뮤직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위너는 12일 자정 데뷔 앨범 를 발표했는데, 신인 데뷔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9개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해 시선을 모았다. 화려하게 출발한 위너는 타이틀곡 공허해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정상에 올렸다. 음원 발표와 함께 유튜브에 공개된 공허해 뮤직비디오 역시 18일 오전 8시 기준 221만 7,414회 건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위너의 타이틀곡 공허해는 이별 후 공허함을 담아낸 랩, 힙합 노래로 위너 멤버 송민호와 함께 YG B팀 멤버 B.I.와 바비가 작사를 맡았고 B.I가 작곡을 맡았다.
한편, 위너는 지난 1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AIA REAL LIFE : NOW FESTIVAL 2014’의 ‘YG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공허해를 공개한 후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허해를 선보였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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