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한번 더 보자!… 日 나고야 투어 추가 결정
한류스타 김현중이 월드투어의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김현중은 일본 팬들의 요청으로 오는 9월 16일 나고야 국제회의장 센추리홀에서 추가로 만남을 가진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미처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공연 요청이 쇄도해 나고야에서 콘서트를 한 번 더 진행하기로 전격 발표했다. 김현중은 최근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히로시마에서 콘서트를 진행해 약 3만5,000 명의 팬들을 동원했다.
특히 이번 나고야 콘서트가 전격 결정되면서 총 7개국 12개 도시로 확대되자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등에서의 콘서트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김현중은 이처럼 세계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9월까지 중국 3개 도시(상하이ㆍ광저우ㆍ베이징), 태국, 페루, 멕시코 등의 국가에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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