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채널선택] 무도에 추격전이 돌아왔다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채널선택] 무도에 추격전이 돌아왔다 外

입력
2014.08.08 12:12
0 0

무한도전(MBC 오후 6.25)

무한도전 멤버들이 또 한번 짜릿한 추격전을 벌인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각자 얼음을 지키기 위해 서로 쫓고 쫓긴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여섯 명의 멤버들이 양반, 노비 등으로 분장해 조선 사람으로 변신한다. 이들은 다른 멤버들에게 얼음을 뺏기지 않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등 한시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다. 속고 속이는 두뇌 싸움도 볼거리다. 과연 치열한 얼음 쟁탈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사라진 입양아들은 어디로 갔나

그것이 알고 싶다(SBS 밤 11.15)

완벽한 조건의 한 중년부부가 아이 다섯 명을 입양했다. 동화의 나라처럼 꾸민 공간을 집에 마련해 아이들을 양육했다. 그런데 입양된 아이들이 사라지는 실종 사건이 벌어진다. 이웃들은 아이들이 다섯 명이 아니라 두세 명이며 부부가 조용히 이사를 다닌다고 증언한다. 부부의 수상한 행적은 이뿐만이 아니다. 남자 아이와, 입양 시기를 놓친 아이들만 입양했던 사실이 차례로 밝혀진다. 대체 부부의 정체는 무엇이며 아이들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