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보다 무서운 건 한국인의 시선" 국제 행사에 참가한 아프리카인들은 한국인의 비과학적 태도에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장본인' 오명은 물론, 입국부터 숙소까지 차별을 받았습니다. 한국은 비난 받아도 할 말이 없게 됐습니다. 윤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 당시 국방부 장관이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사건 초기에 가혹행위 등 전모를 보고 받은 것으로 드러나며, 거짓 해명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내용의 걸개그림를 전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 “아프리카인 모두 에볼라 환자 취급… 한국이 무서워요”
- 발병국 출신은 한명도 없는데... 세계 여성대회 참가자들 불쾌감
-공항 입국부터 숙식까지 차별 "원숭이 신세" 떠날 날만 기다려
- 김관진, 지속적 가혹행위 전모 보고받고도 간과 의혹
-내년 세법 개정안... 체크카드 사용 증가분에 10%P 추가 공제혜택
-정부, 서민 혜택 생색냈지만… "부자 감세 2탄 아니냐" 지적도
4. 中, '마약밀수' 한국인 수감자 10년 만에 사형집행
-마약 밀수·판매 혐의 2명… 다른 1명도 주중 집행할 듯
5. 박상은 의원 연루 의혹 10여개… 검찰 "정관계 비리 수사에 주력"
-정자법 위반 등 혐의만 서너개… 朴측 "모두 사실 아니다" 부인
-해운조합 안전본부장 "더 탄다고 배 가라앉냐" 위법 묵인 지시
6. '편의점 아저씨' 김능환 前대법관 차남 투신 자살 왜?
-최근 취업 문제 등 고민... 신변 비관한 듯
-광주시, 불가 입장 논란… 작가 "김기춘 실장 모습도 빼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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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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