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시스루 자태와 함께 완전체 매력드러내
걸그룹 시크릿의 완전체 티저 사진이 베일을 벗었다.
시크릿은 6일 강렬한 올 블랙 시스루 의상과 다크 블루 색상의 배경으로 한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사표를 냈다.
시크릿은 티저 사진을 통해 멤버들의 성숙미를 강조했다. ‘모태 베이글’ 몸매를 과시하는 전효성, 몰라보게 예뻐진 비쥬얼로 볼륨감을 뽐내고 있는 정하나. 코르셋 깃털 드레스로 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송지은,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한선화 등 섹시하고 고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시크릿은 5일 다음 뮤직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써머(SECRET SUMMER)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비롯해 필 더 시크릿(Feel The Secret), 룩 앳 미(Look At Me), 유 아 파이어드(U R Fired), 잘할 텐데 등 6곡으로 구성됐다. 이번 미니 앨범은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시도와 색다른 컨셉트에 도전하며 시크릿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2009년 데뷔 후 매직(Magic), 마돈나(Madonna), 별빛달빛 등 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시크릿이 신곡 아임 인 러브로 더위에 지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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