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주중 K리그 클래식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발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오는 6일 열리는 K리그 클래식 3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19회차를 발매한다.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스페셜 19회차에서는 경남-부산(1경기), 포항-성남(2경기), 서울-울산(3경기)전이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상위권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치열한 승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중위권 팀 서울과 울산의 맞대결이 축구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주중에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3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축구 팬을 찾아간다”며 “특히 이번 경기들은 체력 분배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신중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구토토 스페셜 19회차는 6일 오후 7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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