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은 여당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잇따른 청와대 인사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민은 여당에게 한번 더 기회를 줬습니다. 반면 야당에겐 등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야당 텃밭에서 여당 후보가 당선되고, 정치 신인이 거물 정치인들에게 승리를 거둔 것은 '선거 혁명'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野 4-11 참패… 손학규-노회찬 등 고배
與 이정현, 26년만에 호남서 승리 드라마
2. "호남까지 내주다니" 새정치 패닉... 김한길, 안철수 벼랑에
권은희, 상처뿐인 영광...최저 투표율로 빛바랜 승전보
9대 중 7대 고장
1초에 2.5m 헤엄쳐야 하는데 23㎝ 이동”
5. 123경비정 ‘항박일지 위조' 해경 수뇌부 지시 있었나
세월호 참사 열흘 후부터 모의
언론 인터뷰, 감사에서도 거짓 해명
6. 올해 대입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 85%로 늘려
대교협, 197개 대학 요강 발표
20만3,529명을 학생부로 선발
7. 실물엔 햇살, 체감은 흐림.. 경기 흐름 헷갈리네
BSI하락 등 체감경기 안 좋지만 산업생산 3개월 만에 증가세 반전
실물 경제는 확연히 좋아져..한은 금리인하 명분 다소 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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