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제식, 조한기 초반부터 여유있게 따돌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제식, 조한기 초반부터 여유있게 따돌려

입력
2014.07.30 22:56
0 0

충남 서산 태안

김제식 당선인. 연합뉴스
김제식 당선인. 연합뉴스

충남 서산ㆍ태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의 김제식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의 조한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멋과 멋이 살아있는 살기 좋은 특급도시 서산 태안이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같은 당 소속 시장 군수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에게 약속한 공약 이행을 위해 공약 진행상황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하고 선거기간 주민들의 바람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성완종 전 의원의 중도하차로 치러진 재선거에서 승리한 김 당선자는 “성 전 의원이 추진했던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들을 이어나가겠다”며 “선거기간 선의의 경쟁을 벌인 새정치연합의 조 후보와 무소속의 박태권 후보와 빠른 시간 내에 만나 조언을 얻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4회 사법시험에 합격. 1985년 부산지검 검사로 출발한 그는 2010년까지 검찰에 몸을 담아왔다.

▦충남 서산(55)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부장검사 ▦부산지검 동부지청장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변호사

서산=이준호기자junhol@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