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3선 구청장의 저력… 배덕광 "안전 행복도시 건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3선 구청장의 저력… 배덕광 "안전 행복도시 건설"

입력
2014.07.30 21:36
0 0

부산 해운대·기장갑

당선된 해운대기장갑 배덕광 후보
당선된 해운대기장갑 배덕광 후보

여야 후보가 1대1 맞대결을 벌인 부산 해운대ㆍ기장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새누리당 배덕광 후보가 65.6%의 득표율로 새정치민주연합 윤준호 후보에게 낙승했다.

배 당선자는 “다시 한번 해운대 발전을 위해 뛸 수 있도록 지지해 준 구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1967~1993년 부산과 경주에서 세무공무원으로 일했으며 김영삼 대통령 시절 3년간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1998년 서울지방국세청에서 31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뒤 부산에서 세무사로 활동하다 2004년 보궐선거를 통해 해운대구청장에 당선, 내리 3선을 했다. 배 당선자는 “부의 격차가 큰 해운대의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부산을 원전 해체 산업의 메카로 육성,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창원(66) ▦동아대 경영학과 ▦해운대구청장(3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

부산=강성명기자 smka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