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 전문병원이 치질 수술을 받은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년 이상 참다가 병원을 찾았다는 비율은 24.6%, 4~9년은 22.9%를 차지했으며 1년 미만은 26.3%로 조사돼 충격적인 결과를 안겨줬다.
이는 아직까지도 치질은 수술하면 재발한다거나, 수술시 통증이 너무 심하다거나 하는 잘못된 인식이 팽배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서울 종로에 위치한 하루학문외과(www.1234567a.com)의 서인근 원장은 무입원, 무통증, 무합병증의 이른바 ‘3무(無)’ 수술로 유명하다.
25년 동안의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인근 원장은 무입원 치핵 근본수술·치루 근치수술을 시행하며 환자들의 오랜 고통을 덜어주고 있다.
아주 심한 치질이나 아주 복잡한 치루일지라도 부분 마취로 무입원 수술이 가능하고 긴 통원 치료도 필요 없어 수술 당일 바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괄약근 등 항문 정상조직을 보존하는 치질과 치루, 치열 수술의 완치율은 98%를 상회하기 때문에 수술 후 괄약근 손상에 의한 합병증이나 부작용 걱정이 거의 없다.
서인근 원장은 “환자분 하나하나 증상에 맞는 맞춤치료를 통해 고통없이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항문질환은 백내장 수술과 함께 1,2위를 다툴 정도로 흔한 병이지만 혼자서 끙끙 앓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한한 빨리 전문의와의 상담과 치료를 통해 편안한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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