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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남파 여간첩 미스터리 추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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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남파 여간첩 미스터리 추적 外

입력
2014.07.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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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 여간첩 미스터리 추적

그것이 알고 싶다(SBS 밤 11.15)

북한 이탈 주민 이모(38)씨가 2월 국가보안법 위반(간첩) 혐의로 법정에 섰다. 한국에 들어와 국정원 중앙합동신문센터에서 조사 받던 도중 자신이 북한 보위부 소속 공작원이라고 자백했다는 것이다. 한 남자의 동향을 파악하라는 지령을 받고 남파됐다는 그녀는 혐의를 인정했지만 정작 2심에서 징역 3년이 확정되자 오열했다. 국정원 신문센터 조사관의 강압과 회유에 의해 허위자백을 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진실은 무엇일까.

결승 향한 6인 희귀 식재료 대결

마스터셰프 코리아3(올리브TV 밤 11.00)

준결승에 진출한 주부 고재키(54), 유학생 국가비(27), 마술사 이창수(37), 수영강사 정유석(38), 미스코리아 출신 홍다현(27), 해외파 최광호(28) 등 6명이 단 2장뿐인 결승행 티켓을 놓고 요리 대결을 한다. 한국의 여덟 가지 희귀 식재료라는 연산 오계, 진주 앉은뱅이 밀, 장흥 돈차, 태안 자염, 울릉도 섬말나리, 제주도 푸른 콩장, 울릉도 칡소, 제주도 흑우 등으로 음식을 만드는 미션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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