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가 새 앨범에 크리스 브라운의 노래를 담았다.
JYJ는 오는 29일 발매되는 정규 2집 저스트 어스(JUST US)에 미국 유명 싱어송라이터 크리스 브라운이 만든 노래를 수록했다. 수록곡 중 마지막 트랙인 발렌타인(Valentine)이 브라운이 만든 노래로, 그래미상 후보로 올랐던 프로듀서 로니 베리얼과 공동작업했다. 이 노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JYJ 멤버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귀에 착 감긴다.
프로듀서 베리얼은 “JYJ가 아닌 다른 가수가 이 곡을 소화해 낼 수 있을지 의심이 들 정도로 훌륭한 결과물이 나왔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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