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38)이 엄마가 된다.
강성연은 22일 소속사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강성연은 2012년 1월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고, 현재 임신 11주차 주부로서 남편 김가온과 함께 예비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강성연은 “오랜 시간 기다리고 바라왔던 선물을 받아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격스럽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리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축복 속에 태어날 아름다운 생명을 위해 태교에 전념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강성연은 “내년 2월 초에 예쁜 아기 탄생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축복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강성연은 2012년부터 진행을 맡아온 EBS FM라디오(104.5MHz) ‘시(詩)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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