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44ㆍSK텔레콤ㆍ사진)가 강화도에 8번째 ‘꿈의 도서관’을 오픈했다.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21일 “강화도 길상면에 있는 희망터지역아동센터에 제8차 ‘꿈의 도서관’을 18일 열었다”고 밝혔다.
최경주재단은 2012년 ‘꿈의 도서관’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독립형 건물에 이번 도서관을 건립했다. 최경주재단은 지역 학생들이 최적의 공간에서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도 언제든지 도서관을 찾아 2,000여권의 도서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노우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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