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세계적인 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가장 닮은 사람을 뽑는 콘테스트인 2014 ‘Papa’가 열린 미국 플로리다의 키 웨스트에서 월리 콜린스(왼쪽 두번째)가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전 대회 우승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피닉스 출신의 콜린스는 6차례 도전 끝에 130명의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키 웨스트는 헤밍웨이가 1930년대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했던 곳이다. 키 웨스트=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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