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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 7월 21일

입력
2014.07.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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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현장이 흐라보네 마을 부근에서 20(현지시간) 무성하게 핀 들꽃 뒤에 심하게 구겨지고 찢겨진 여객기 잔해가 보이고 있다. 흐라보네=로이터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현장이 흐라보네 마을 부근에서 20(현지시간) 무성하게 핀 들꽃 뒤에 심하게 구겨지고 찢겨진 여객기 잔해가 보이고 있다. 흐라보네=로이터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참사 희생자들의 시신 상당수가 수습돼 냉동열차로 모처로 운송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여객기 잔해위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과 인형이 놓여져 있다. 그라보보=로이터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참사 희생자들의 시신 상당수가 수습돼 냉동열차로 모처로 운송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여객기 잔해위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과 인형이 놓여져 있다. 그라보보=로이터 연합뉴스
친러시아 분리주의자 무장군들이 21일(현지시간) 토레즈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참사 희생자들의 시신 상당수가 수습돼 실린 냉동열차 앞을 순찰하고 있다. 토레즈=AP연합뉴스
친러시아 분리주의자 무장군들이 21일(현지시간) 토레즈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참사 희생자들의 시신 상당수가 수습돼 실린 냉동열차 앞을 순찰하고 있다. 토레즈=AP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참사 현장에서 20일(현지시간) 알렉산더 허그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임무수행 부국장이 우크라이나 비상대응팀으로부터 설명듣고 있다. 흐라보네=AP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참사 현장에서 20일(현지시간) 알렉산더 허그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임무수행 부국장이 우크라이나 비상대응팀으로부터 설명듣고 있다. 흐라보네=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공식환영행사에 참석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카라카스=AP연합뉴스
베네수엘라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공식환영행사에 참석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카라카스=AP연합뉴스
1944년 7월 20일에 있었던 히틀러 암살미수 사건 (일명 발키리 작전)70주년을 맞은 20일(현지시간) 베를린의 벤들러 블록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한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이 헌화, 묵념을 하고 있다.벤틀러 블록은 당시 사건 주동자들이 회의 장소로 이용했던 곳으로 지금은 나치에 대한 저항정신을 상징하는 장소가 됐다. 벤틀러 블록=AP 연합뉴스
1944년 7월 20일에 있었던 히틀러 암살미수 사건 (일명 발키리 작전)70주년을 맞은 20일(현지시간) 베를린의 벤들러 블록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한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이 헌화, 묵념을 하고 있다.벤틀러 블록은 당시 사건 주동자들이 회의 장소로 이용했던 곳으로 지금은 나치에 대한 저항정신을 상징하는 장소가 됐다. 벤틀러 블록=AP 연합뉴스
13일째 이어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438명으로 부상자는 3천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이스라엘의 가자공습 반대 항의 시위가 열리고 있다. 암스테르담=EAP 연합뉴스
13일째 이어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438명으로 부상자는 3천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이스라엘의 가자공습 반대 항의 시위가 열리고 있다. 암스테르담=EAP 연합뉴스
13일째 이어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438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 이스라엘의 가자공습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13일째 이어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438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 이스라엘의 가자공습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중재를 위해 중동 순방에 나선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21일(현지시간) 오전 앤드류공군기지에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앤드류공군기지= AP 연합뉴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중재를 위해 중동 순방에 나선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21일(현지시간) 오전 앤드류공군기지에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앤드류공군기지= 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독립 204주년을 맞아 열린 군사 퍼레이드에서 특공대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보고타=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독립 204주년을 맞아 열린 군사 퍼레이드에서 특공대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보고타=AP 연합뉴스
태풍 람마순이 베트남에 상륙해 지역주민 2만 7천여 명이 대피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침수된 디엔비엔 거리에서 시민들이 오토바이를 조심스럽게 옮기고 있다. 디엔비엔=신화 연합뉴스
태풍 람마순이 베트남에 상륙해 지역주민 2만 7천여 명이 대피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침수된 디엔비엔 거리에서 시민들이 오토바이를 조심스럽게 옮기고 있다. 디엔비엔=신화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의 메단에서 20일(현지시간) 국제 호랑이의 날을 앞두고 학생들이 수마트라 호랑이 보존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해 얼굴에 호랑이 무늬를 그리고 있다. 메단=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의 메단에서 20일(현지시간) 국제 호랑이의 날을 앞두고 학생들이 수마트라 호랑이 보존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해 얼굴에 호랑이 무늬를 그리고 있다. 메단=AP연합뉴스
2012년 1월 승객 4229명을 태우고 토스카나 해안의 질리오섬 근처에서 암초에 걸려 좌초된 호화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가 본격적으로 인양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예인을 앞두고 20일(현지시간) 수면위에 띄워진 코스타 콩코르디아의 모습으로 이탈리아 북부 제노바항으로 옮겨진 뒤 폐기될 전망이다. 질리오=AP연합뉴스
2012년 1월 승객 4229명을 태우고 토스카나 해안의 질리오섬 근처에서 암초에 걸려 좌초된 호화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가 본격적으로 인양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예인을 앞두고 20일(현지시간) 수면위에 띄워진 코스타 콩코르디아의 모습으로 이탈리아 북부 제노바항으로 옮겨진 뒤 폐기될 전망이다. 질리오=AP연합뉴스
플로리다 키웨스트에서 20일(현지시간) 2014 헤밍웨이 축제가 열려 올해의 헤밍웨이 닮은꼴에서 선정된 월리 콜린스씨가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키웨스트=EPA 연합뉴스
플로리다 키웨스트에서 20일(현지시간) 2014 헤밍웨이 축제가 열려 올해의 헤밍웨이 닮은꼴에서 선정된 월리 콜린스씨가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키웨스트=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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