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기지국(대표 장석하ㆍwww.krtnet.co.kr)은 이동통신 네트워크 및 기지국 공용화 사업을 하는 전문기업이다. 지상공용기지국, 지하철 및 터널의 3G/LTE, DMB 공용구축과 유지보수 등의 다양한 통신네트워크의 공용화 수행 경험을 통해 국내 통신네트워크의 공용화에 기여해왔다.
한국전파기지국은 올해 ‘M2M기반의 기지국 환경감시를 위한 센서네트워크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풍속, 기울기, 지반 균형감시, 침입감지와 이통사 장비의 전압, 전류, 전력을 원격검침 할 수 있으며, 자연재해와 도난방지의 사전예방과 신속한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또한 M2M기반의 통신네트워크 구성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기지국 운영상태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해 통신사업자의 자산피해를 절감할 수 있다.
한국전파기지국은 현재 3,500여 공용기지국의 자연재해 및 자산의 도난 등을 예방하고 신속한 유지보수를 하기 위해 15개의 시범국소를 구축, 운영시험을 하고 있다. 한국전파기지국은 이번 기술이 기지국뿐만 아니라 철탑, 타워 형태의 자산 보호와 스마트 인프라의 원격관리 측면에서도 충분히 응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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