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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와 함께 한 '거북이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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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와 함께 한 '거북이 마라톤'

입력
2014.07.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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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기자 poe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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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사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 441회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 '제 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성공적 개최 기원 걷기대회' 참가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남산 국립극장 광장에서 힘차게 출발을 외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준희 한국일보사 사장을 비롯해 명예대회장인 권경상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씨를 비롯한 수상자들이 함께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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