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MBC 밤 11.20)
싱글남 데프콘이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모임을 떠난다. 당분간 동생과 함께 살게 됐기 때문이다. 그는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하기 위해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육중완 등과 정기 모임을 갖는다. 한달음에 달려온 무지개 회원들은 데프콘과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술잔을 기울인다. 이들은 데프콘이 출연했을 당시 ‘먹방’으로 선보인 마늘치킨, 호떡 등 음식들을 각자 사와 나눠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 파비앙은 최희와 함께 잠실야구장을 찾는다. 프랑스 출신인 파비앙은 야구가 프랑스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스포츠라며 야구 문외한임을 털어놓는다. 스포츠채널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파비앙에게 야구를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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