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www.nikegolf.co.kr)가 가을을 앞두고 스파이크 없는 골프화 라인 ‘버서틸리티(Versatility)’를 출시한다.
이번 라인은 루나 웨이버리(16만원), 루나 몬트 로얄(15만원), 루나 클레이톤(33만원) 3종이다.
루나 웨이버리와 루나 몬트 로얄은 러닝화와 단화 스타일을 바탕으로 골프장은 물론 코스 밖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나이키 골프의 풋웨어 수석 디자이너 칼 마도르는 “루나 웨이버리와 루나 몬트 로얄은 선수들이 골프화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클래식한 운동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골프에 적합하게 업그레이드했다”며 “선수들이 18홀의 라운드는 물론 경기 전후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연습장에서도 신발을 갈아 신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제품 관련 문의 전화는 (02)2006-5867이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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