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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들 법정서 울분

입력
2014.07.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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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출(가운데) 이용수(오른쪽에서 두 번째)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9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박유하 세종대 교수의 저서 '제국의 위안부' 도서출판 등 금지 가처분 신청 첫 공판이 끝난 뒤 재판에 불출석한 박 교수에 대해 울분을 토하고 있다. 뉴시스
강일출(가운데) 이용수(오른쪽에서 두 번째)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9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박유하 세종대 교수의 저서 '제국의 위안부' 도서출판 등 금지 가처분 신청 첫 공판이 끝난 뒤 재판에 불출석한 박 교수에 대해 울분을 토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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