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만에 월드컵 4강에 진출한 아르헨티나와 지난 대회 준우승팀 네덜란드. 한 장 남은 마지막 결승전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1978년 이후 월드컵 무대에서 네덜란드를 꺾은 적 없는 아르헨티나. 과연 네덜란드를 제물로 홀로 남은 남미팀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까?
4강전을 앞둔 두 팀의 표정을 들여다본다. 두 팀은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일전을 펼친다.
▲여유 넘치는 아르헨티나
▲비장함 넘치는 네덜란드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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