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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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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8일부터 프로야구 올스타전 티켓 판매

G마켓이 8일 오후 2시부터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에서 이달 18일 광주에서 열릴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K9존 1만5,000원(청소년ㆍ군경ㆍ장애우ㆍ유공자 1만2,000원, 어린이 8,000원), K7존 1만1,000원(청소년 등 8,000원, 어린이 6,000원), K5존 1만원(청소년 등 7,000원, 어린이 5,000원), K3존 9,000원(청소년 등 6,000원, 어린이 4,000원), 외야석 8,000원(청소년 등 5,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G마켓은 또 13일까지 ‘팬사인회 프리미엄 패키지 이벤트’를 열어 선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팬사인회 입장권(1매), 올스타전 경기 티켓(2매), 올스타전 로고볼ㆍ간식을 제공한다. 팬사인회에 가고 싶은 이유를 게시판에 적어 응모하면 추첨으로 총 20명을 선정한다. 같은 기간 올스타전 키즈가 되고 싶은 이유를 적어 사진과 함께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실시해 총 22명을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이다. 이들은 선수들과 경기장에 힘께 입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올스타전 경기 관람 티켓(4매)과 공식 유니폼을 받을 수 있다.

이효근 마산고 감독, 청소년 야구대표 감독 선임

이효근 마산고 감독이 9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 청소년 야구대회(18세 이하)에 나설 대표팀을 이끈다. 대한야구협회는 8일 “이효근 감독을 청소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제10회 아시아 청소년 야구대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등 총 8개국이 참가해 두 조로 나눠 예선전을 치르고 각 조 1ㆍ2위가 크로스 토너먼트로 준결승에서 맞붙어 결승 진출 팀을 가린다. 한국은 대만, 태국, 파키스탄과 함께 B조에 속했다.

일본 야구 레전드, 한국에서 자선 야구대회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은퇴 선수들이 한국 연예인들과 자선 야구대회를 연다. 일본의 간판 마무리였던 사사키 가즈히로와 사사키에 앞서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에 진출한 스즈키 마코토, 1996년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홈런왕 야마사키 다케시, 1992년 센트럴리그 도루 1위 이이다 데쓰야 등 일본 프로야구 OB 올스타 멤버가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일 야구 자선매치에 출전한다. 유재석, 이휘재, 정준하 윤종신 등이 속한 연예인 야구단 한이 자선 경기를 기획했고, 일본 프로야구 OB 올스타 선수들이 이에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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