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의장에 이해동 의원
제7대 부산시의회 전반기를 이끌 의장에 새누리당 소속인 4선의 이해동(60) 의원이 선출됐다.
부산시의회는 8일 오전 제23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열린 의장단 선거에서 전체 의원 47명 가운데 41명이 찬성, 임기 2년의 전반기 의장에 의원 추대형식으로 단독출마한 이 의원을 선출했다.
또 제1부의장과 제2부의장으로 권칠우(51) 의원, 손상용(50)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창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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