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없는 상황 참 낯설고 당황스러웠다.”
할리우드 스타 다니엘 헤니가 첫 여행 리얼리티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헤니는 케이블채널 채널CGV 로케이션(location)으로 3년만의 국내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다. 헤니는 촬영과 함께 진행한 퍼스트룩(1st Look)을 통해 컴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헤니는 마카오에서 진행한 촬영에서 “준비 아닌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생각에 출발 직전까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리얼리티라고 해도 대본도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그냥 내던져졌다”고 말했다.
헤니는 이 프로그램에서 지극히 평범한 모습도 함께 공개한다. 헤니 역시 “주변 사람들과 농담하고, 장난치기 좋아하고, 일상 속 여유를 사랑하는 본연의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장담했다.
로케이션은 영화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 영화 속 이야기는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내는 여행 리얼리티다. 헤니는 첫 촬영지인 마카오에서 영화 도둑들, 스카이폴, 쟈니 잉글리쉬 등의 촬영지를 누비며 숨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로케이션은 오는 2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ㆍ사진=퍼스트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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