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사르르 녹는 아기 요거트’ 2종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영유아 전용 과자 ‘사르르 녹는 아기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플레인과 딸기맛 2종으로 선보인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자체 목장에서 생산된 100% 국산 1급A 원유로 만든 요거트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기의 장 건강을 생각해 1회분 개별포장 단위인 6g당 5억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다.
오리온, 과일껌 ‘센스민트 자몽맛’ 출시
오리온이 과일껌 ‘센스민트 자몽맛’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몽 과즙 분말이 들어 있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입안은 물론 가슴까지 상쾌해지는 과일껌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1번가, 프리미엄 수입식품관 오픈
오픈마켓 11번가가 전 세계 프리미엄 식품 7,000여 종을 한 데 모은 수입식품전문관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브루스케타 디핑 소스, 발사믹 식초, 올리브 오일, 비니거, 비트뿌리칩, 진저에일 등을 최대 46%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레오나르디’ 발사믹 식초 12년산(250㎖)은 8만6,000원, 폴리선드라이 브루스케타(90g)는 3,800원, 누텔라 헤이즐넛 잼(400g)은 5,500원에 선보인다.
하이트진로, 환경재단과 환경캠페인 업무 협약
하이트진로가 환경재단과 ‘참이슬과 함께하는 Save the Earthㆍ참 깨끗한 공기-350 캠페인’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350 캠페인’은 400ppm에 달하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350ppm으로 줄이자는 세계적 기후변화방지 캠페인으로, 현재 전 세계 188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350UCC, 350사진ㆍ포스터 등 국민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350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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