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 ‘그린조이’ 대박 터트릴까
골프웨어 그린조이 전속 모델 발탁
골프웨어 전문기업인 그린조이(대표 최순환)는 배우 이수경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수경은 ‘대물’, ‘금 나와라 뚝딱’, ‘식사를 합시다’ 등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특히 오랫동안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건강식품 모델로 활약하며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로 대표적인 몸짱스타 대열에 올랐다.
그린조이는 이수경을 모델로 발탁하고 도시적이면서도 싱그럽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져 당사가 추구하는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되고 편안한 골프웨어의 이미지를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프웨어 그린조이의 새 얼굴이 된 이수경은 기존의 모델 이필모와 함께 그린조이의 모델로서 화보, 행사 등을 통해 활약할 예정이다.
1976년 창업한 그린조이는 2000년부터는 골프웨어에 집중하며 성장해온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로 편안하고 엘레강스하면서 리치한 감각의 합리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추구하는 골프웨어이다. 김창배기자 kimc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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