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지사 당선자
“정무부지사 인사권을 야당에 넘기겠다.”(10일 언론 인터뷰)
“오랫동안 가져온 정치철학을 실천하려는 것으로 독일식으로 표현하면 연정이 될 것.”(11일 국회 기자회견)
-원희룡 제주지사 당선자
“편 가르기 정치를 극복하고, 진영의 논리를 뛰어넘어 협치와 통합정치의 초석을 마련하겠다.”(10일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후보를 지사직 인수위원장으로 선임하며)
-안희정 충남지사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의 공약을 잘 살펴 민선 6기 정책에 반영하고 좋은 사업을 적극 채택해 달라.”(17일 열린 충남도 간부회의)
-박원순 서울시장
“많은 제안과 공약을 했으니 경청하겠다. 시민의 한 사람이 아닌 고문으로 모시겠다.”(19일 선거 후 처음으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자
“새누리당 박성효 후보가 제시한 정책 중 우수한 것 능동적으로 수용해 시정에 반영하겠다.”(24일 언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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