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세계 - 6월 24일

스페인 히혼의 플라야 데 포니엔테 해변에서 23일 가구와 오래된 교과서로 모닥불을 피우고 악령을 형상화한 인형을 태우는 정화 의식을 행하는 산 후안 모닥불 축제가 열리고 있다. 산 후안=로이터 연합뉴스

힌두교 순례자들이 23일 갠지스강과 야무나강, 사라스와티강이 합류하는 알라하바드의 상암에서 모래폭풍에 덮혀 있다. 상암=AFP 연합뉴스

독일 올스베르크시 부근 숲 상공에서 비행 중이던 민간 소형 제트기와 전투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도로에 항공기 잔해가 떨어져 있다. 올스베르크=로이터 연합뉴스 [Y2014062400512] <YONHAP PHOTO-0057> Aircraft parts are pictured on a road after a mid-air collision between two aircrafts in Elpe, near the western city of Olsberg, June 23, 2014. A civilian Learjet crashed in the wooded area near Olsberg, after a mid-air collision with a German military aircraft. The military aircraft landed safely. REUTERS/Ina Fassbender (GERMANY - Tags: DISASTER TRANSPORT MILITARY)/2014-06-24 02:18:25/ <저작권자 ⓒ 1980-201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2014-06-24(한국일보)

진흙을 온 몸에 칠하고 바나나 껍질로 몸을 둘러싼 필리핀 카톨릭 신도들이 24일 북부의 한 마을에서 열린 성 세례 요한 축제 미사에 참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의 남부 육군 검문소 부근에서 24일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군인과 시민들이 사고 현장에 모여 있다. 베이루트=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3일 월드컵 축구 반대 시위에 참석한 시위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상파울루=AF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시리아 국경지역에서 차량 폭발이 일어나 이스라엘 10대 소년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스라엘이 시리아 남쪽 골란고원의 시리아군 사령부를 공습한 가운데 23일 이스라엘군 탱크가 골란고원과 접경을 이루는 쿠네이트라 부근에 재배치 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