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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2개국 파견 태권도 사범 모집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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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2개국 파견 태권도 사범 모집外

입력
2014.06.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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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2개국 파견 태권도 사범 모집

국기원은 태권도를 통한 한류 확산과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국외에서 활동할 태권도 사범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파견 국가는 아시아 5개국(동티모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타지키스탄 태국), 아프리카 4개국(레소토 알제리 우간다 케냐), 아메리카 2개국(콜롬비아파나마), 유럽 1개국(벨라루스) 등 총 12개국이다. 올해 파견사범은 9월 이후 해당 국가로 출국한다. 파견 기간은 1년이지만 근무평가에 따라 1년씩 연장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국기원 홈페이지(www.kukkiwon.or.kr)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서 구비 서류 등과 함께 1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koreasik@kukkiwon.or.kr)로 제출해야 한다.

대한체육회, 경희의료원 협력병원 지정

경희의료원이 24일부터 2년간 국가대표선수와 후보선수, 꿈나무선수 및 지도자들을 우선 진료하는 대한체육회 선수촌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4일 올림픽회관 13층 회의실에서 경희의료원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진료ㆍ응급ㆍ입원ㆍ검사 등에 진료우선권을 부여하는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경희의료원은 국가대표, 후보, 꿈나무 선수와 지도자에게 진료우선권을 부여하고 전담코디네이터를 운영하는 등 신속하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연아 판정 논란 관련 제소하지 않기로 결정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불거졌던 김연아(24)와 관련된 판정, 심판진 구성 등에 대한 논란이 끝을 맺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4일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판정과 심판진 구성에 대해 제소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 빙상연맹은 쇼트트랙 김동성, 체조 양태영 등에 대한 사례도 모두 살펴봤지만 심판 판정에 문제가 있어도 부정한 일이 밝혀지지 않으면 CAS가 판단을 내릴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윤석민, 가벼운 어깨 통증…7일짜리 부상자 명단

윤석민(28)이 가벼운 오른 어깨 통증으로 일주일 이상 휴식을 취한다.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서 선발로 뛰는 윤석민은 24일 7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볼티모어 지역지 볼티모어 선은 이날 “윤석민이 22일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전 6회 어깨에 불편함이 있었고, 가벼운 통증이 이어져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윤석민 영입을 주도한 댄 듀켓 볼티모어 단장은 “최소 한 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며 어깨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민의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아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후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U-17 여자농구 대표팀, 세계선수권 출격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 농구 대표팀이 제3회 국제농구연맹(FIBA) U-17 세계여자농구선수권에 나간다. 조현일(청주여중) 감독이 이끄는 U-17 여자 대표팀은 28일부터 체코 플젠과 클라토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기 위해 26일 출국한다. 한국은 지난해 12월 스리랑카에서 끝난 아시아 16에 이하 선수권에서 3위를 차지, 올해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얻었다. 16개국이 참가, 4개국씩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는 가운데 한국은 캐나다, 체코, 헝가리와 함께 A조에 묶였다. 한국은 1회 대회였던 2010년에는 이 대회 출전권을 얻지 못했고, 2년 전에는 9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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