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신곡 ‘테이크아웃’ MV 19세 금 판정
힙합 듀오 언터쳐블의 신곡 테이크아웃(TAKE OUT) 뮤직비디오가 19세 이상 관람 판정을 받았다.
언터쳐블은 지난 11월 4번째 미니앨범 배인(VAIN)이후 7개월만의 테이크아웃으로 컴백한다. 앨범과 제목이 같은 타이틀곡 테이크아웃은 음원 발표 전 시원한 느낌의 티저 이미지와 티저 영상이 앞서 공개돼 대중들의 기대를 높였다.
타이틀곡 테이크아웃은 처음 본 여자에게 한눈에 반한 남자의 심정을 재치 있는 가사와 랩으로 표현해낸 곡. 테이크아웃 뮤직비디오는 최근 진행된 심의에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영상으로 19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헬스장, 카페, 바(Bar)를 오가며 한 여자에게 열렬한 구애를 펼치는 언터쳐블의 모습이 가사를 따라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선정적이기 보단 여름에 맞게 시원하고 섹시한 영상으로 구성됐다. 이 앨범은 언터쳐블 고유의 개성을 드러내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테이트아웃의 수록곡 이상해는 이별한 연인과 그녀의 새 남자친구를 목격한 것을 노래한 곡. 멤버 슬리피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랩이 아닌 보컬에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언터쳐블의 테이크아웃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4일 정오 팬카페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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