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투톤 효과 초경량·친환경 안경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투톤 효과 초경량·친환경 안경테

입력
2014.06.24 15:18
0 0

● 성산정공

^1988년 9월 창업한 ㈜성산정공(대표 서재열)은 TV, 리모콘 등 정밀전자 부품을 개발하는 금형전문기업이다. 이 업체는 금형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소재 안경테를 출시하고 있다.

^성산정공에서 개발한 ‘무게 경량화와 투톤 느낌을 갖는 광폭안경’(특허 제10-1329023호)은 초경량으로 인해 안경의 흘러내림이 없고 안경 사용자가 착용시 불편했던 무게로 인한 코 눌림 현상을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인장력, 무독성, 내열성이 검증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무리한 힘을 가해도 복원력이 우수하며 변형이 없다. 광택이 자체적으로 오랫동안 유지되며 투톤 효과로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성산정공은 두께 0.8mm 무게 8g의 ‘깃털처럼 가벼운 안경테’를 업계 최초로 개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울템 소재의 안경테 제조방식으로 기존 안경테보다 높은 밀도, 탄성강도를 자랑한다. 국제특허 PCT KR2013/3162 출원과 4종의 발명특허 및 30종의 디자인을 등록해 기존 안경테와 차별화된 상품성을 국내 및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